[공홈] 나폴리,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리모델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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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2025-07-27 14: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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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FIGC, 나폴리 시청, 그리고 SSC 나폴리(SSCN)가 참석한 회의에서는 구단 측 대표로 아르투로 테스타 변호사가 참석했으며, 어떠한 결정도 내려지지 않은 채 협의 중인 상태로 결론이 났습니다



UEFA는 2032년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요구되는 엄격한 기준을 전달하면서, 클럽과 시 당국 간의 긴밀한 협력이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SSCN은 마라도나 스타디움이 유로 2032를 개최하기에 부적합하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습니다. 일부 언론 보도와 달리, UEFA와 FIGC는 시 당국의 프로젝트에 대해 어떠한 승인도 내린 바 없습니다.



구단이 2년간 지정 기술진을 통해 진행한 연구 결과, 마라도나 스타디움에 투자를 진행할 타당한 조건이 충족되지 않는다고 결론지었습니다


또한, 시 당국이 제안한 개선안들 역시 경제적·재정적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미흡하며, 현대식 경기장이 충족해야 할 기준에 부합하는 리모델링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나폴리 구단은 유로 2032 개최도 가능한 새로운 경기장을 건설하기 위해 자체 자금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도시의 낙후 지역을 선정했으며, 이곳에 새 경기장을 건설함으로써 공공 재정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도시 재생 계획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댓글 1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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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7
    추천눌러주시면 정말큰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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