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선] 이삭, 사우디로부터 연봉 3,200만 파운드의 초대형 제안을 받았지만, 여전히 리버풀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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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2025-07-26 17: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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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데르 이삭,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연봉 3,200만 파운드의 제안을 받았지만, 그의 마음은 리버풀을 향하고 있다.

25세 스웨덴 스트라이커 이삭은, 뉴캐슬이 리버풀의 1억 2,000만 파운드 제안을 거절한 뒤 구단에 이적 의사를 전달했다. 

이는 영국 역사상 최고 이적료에 달할 수 있는 거래다.
SunSport에 따르면, 이삭은 이적을 성사시키기 위해 트랜스퍼 요청서 제출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사우디 알힐랄로부터 엄청난 제안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리버풀행을 원하고 있다.

 

알힐랄이 제시한 조건은 다음과 같다:

  • 연봉 3,200만 파운드 (약 560억 원)

  • 계약금 1,400만 파운드 (약 245억 원)

  • 리그 우승 시 360만 파운드 (약 63억 원)

  •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 시 380만 파운드 (약 67억 원)

  • 리그 득점왕 달성 시 175만 파운드 (약 31억 원)

  • 월 12만 파운드(약 2억 원)의 개인 비용 지원 (가족 여행 등 포함)

  • 전담 운전사와 전속 직원 4명이 상주하는 저택 제공

  • 스웨덴 대표팀 소집 시 가족 포함 전용기 제공

이 조건대로라면 이삭은 사디오 마네, 카림 벤제마, 리야드 마레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어 사우디 리그 내 5번째 고액 연봉자가 된다.

그러나 이삭은 오직 리버풀 합류만을 원하고 있다.

뉴캐슬은 지난 시즌 27골을 넣은 팀 내 최다 득점자 이삭을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 명단에 포함하지 않았고, 주급 30만 파운드(약 5억 3천만 원)를 제시하며 구단 역사상 최고 대우를 약속했지만, 이삭은 재계약에 응하지 않고 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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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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