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R] 토트넘, 맨유 유망주 코비 마이누 상황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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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2025-07-25 0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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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코비 마이누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계약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TBR 풋볼 수석 기자 그레이엄 베일리가 보도했다.

 

20세인 마이누는 맨유에 남기를 희망하고 있지만

새로운 계약에 합의하지 못한 채 시간이 흐를수록 여름 이적시장에 매물로 나올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현재 마이누는 2027년까지 맨유와 계약되어 있으며 구단은 1년 연장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시즌 마이누는 부상으로 인해 기복 있는 시즌을 보냈으며 선발 출전은 단 24경기에 그쳤다.

내년 여름 월드컵을 앞두고 마이누는 꾸준한 출전 기회를 원하고 있으며 

그게 맨유에서 가능할지는 불투명하다.

 

후벵 아모림 감독은 이미 브루노 페르난데스카세미루마누엘 우가르테 등 중원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기에 또 다른 미드필더를 추가하려는 의지도 있다.

맨유 역시 새로운 중앙 미드필더 영입을 모색하고 있어 이는 토트넘과 첼시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

첼시는 오랜 기간 마이누에게 관심을 보여왔던 구단 중 하나.

TBR 풋볼 소식통에 따르면 마이누가 이번 여름 이적할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하며 

그렇게 될 경우 토트넘이 본격적으로 참전할 수 있고첼시의 관심도 다시 불붙을 수 있다.

 

주앙 팔리냐 및 더글라스 루이스와도 접촉

토트넘은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넘버 6) 보강을 위해 

주앙 팔리냐와 더글라스 루이스 등도 영입 후보로 고려 중이다.

TBR 풋볼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지난주 팔리냐 측과 접촉했으며 

선수는 런던 복귀에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에른 뮌헨은 팔리냐의 이적료로 약 3,000만 파운드(약 557억 원)를 요구하고 있지만 

토트넘은 선수의 나이(30)와 계약 조건을 감안해 2,000만 파운드(약 371억 원)정도만 지불할 의사가 있다.

한편 더글라스 루이스 역시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원하며 토트넘 이적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는 유벤투스로 이적한 지 12개월 만에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며

잉글랜드 복귀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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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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