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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남길까? 팔까?’의 시간이 돌아왔다.
이번에는 아스날 편이다. 누가 남아야 하고, 누가 떠나야 할지를 정리해봤으며,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는 결국 이적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 목록에는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에 참가한 선수들뿐 아니라, 이번 여름에 새로 영입된 선수를 제외하고 클럽 공식 웹사이트에 1군으로 등록된 모든 선수들도 포함되어 있다.

그렇다면, 아스날이 이번 여름에 팔아야 할 선수는 누구일까?

팔아야 할 선수들:

•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더 이상 성장 여지가 보이지 않음. 높은 이적료 가능.

• 알렉산드르 진첸코: 수비 불안으로 입지 약화, 계약 1년 남음.

• 파비오 비에이라: 전력 외, 포르투 임대 복귀 후 아시아 투어 제외됨.

• 알버트 삼비 로콩가: 세비야 임대 부진, PL 경쟁에는 부족.

• 카를 하인: 소액 이적료 회수 가능.

• 리스 넬슨: 부상으로 임대 실패, 커리어 위해 이적 필요.

• 가브리엘 제주스: 부상 중, 사우디행이 현실적.

남겨야 할 선수들:

• 부카요 사카, 마르틴 외데가르드, 벤 화이트, 윌리엄 살리바, 데클란 라이스, 카이 하베르츠, 레안드로 트로사르 등 핵심 전력 다수 유지.

• 유망주: 마일스 루이스-스켈리, 이선 은와네리, 맥스 다우먼 등은 미래 핵심 자원으로 평가되며 절대 매각 불가.

기타:

• 로드리고, 라파엘 레앙 영입 희망. 이를 위해 마르티넬리 매각이 필요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