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 독점] 토트넘, 손흥민 15~20M에 이적 수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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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2025-07-25 00: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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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LS의 LAFC가 손흥민을 목표로 삼았고, 토트넘은 15M~20M 파운드 사이의 제안을 수락할 수 있는 입장이다.


단, 손흥민이 MLS로 이적하려면 본인의 동의가 필요하며, 그는 대신 팀에 남아 주전 경쟁을 이어가는 쪽을 선택할 수도 있다.
 

현재 손흥민은 이적과 관련된 논의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하지만 이적은 당장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며,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에는 동행할 가능성이 크다.
 

만약 토트넘이 손흥민을 서울에서 열리는 뉴캐슬전 이전에 이적시키면, 프리시즌 경기로 받을 수 있는 수익의 최대 75%를 잃게 된다.

손흥민은 투어 계약상 ‘핵심 선수(key player)’로 지정돼 있으며, 경기장에 함께 가기만 하고 실제로 경기에 나서지 않아도 수익의 절반이 삭감된다.
 

감독 토마스 프랭크는 손흥민을 억지로 내보낼 생각이 없다.

그는 “선수가 오랜 시간 클럽에 머무르면, 클럽 입장에서는 언젠가는 결정을 내려야 할 순간이 오기 마련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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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2025-07-25
    추천눌러주시면 정말큰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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