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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무리뉴는 과거 그가 지휘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18년에 정당하게 리그 우승을 했어야 한다는 견해를 재차 피력했다.

맨유는 2017-18 시즌 과르디올라의 맨시티에 큰 차이로 밀려 리그 2위를 차지했지만, 이후 맨시티는 리그 재정 규정을 위반 했다는 비난을 받으며 115건의 혐의를 받고 있다.

무리뉴는 FFP 규정을 위반한 클럽은 벌금으로 재정적 해결을 하는 것이 아니라, 승점으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무리뉴는 포르투갈 TV 채널 Canal 11과의 인터뷰 에서 말했다.

"알렉스 경의 은퇴 뿐만 아니라 데이비드 길의 퇴장도 맨유에게는 중요한 변화의 순간이었다"

"그리고 데이비드 모예스가 부임 했지만, 당시 난 맨유에 있지 않았지만 나중에 내 넷플릭스 다큐멘터리가 나오면 그 이야기가 다뤄질 것이다. 나는 시간이 흐른 나중에 맨유에 부임했고, 맨유는 여전히 그 과도기를 겪고 있는 중이었다"

"우리는 여러 우승을 차지했고, 리그 2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난 여전히 FFP 규정 위반으로 처벌 받을 떄, 벌금으로 그 대가를 지불하는 클럽들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난 이런 팀들은 벌금이 아니라 승점으로 처벌 받아야 한다고 본다"

"맨체스터 시티는 승점으로 처벌 받고, 우리가 정당하게 리그 우승을 했어야 했다"

"그렇게 리그 우승을 했겠지만, 안정감과 꾸준함이 자리 잡게 하기에는 충분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