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 "쏘니 삼촌, 정말 고마웠어요" 8살 뇌성마비 소년의 눈물 나는 배웅...""놀라운 사람이며, 진정한 레전드" 영웅에게 마지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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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2025-08-04 16: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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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이번 경기를 끝으로 토트넘을 떠나게 됐다. 정말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무려 10년 가까이 몸담았던 토트넘을 떠나게 됐다.

예기치 못한 타이밍이었다. 손흥민은 스스로 토트넘과 작별을 고했고, 많은 이가 그의 발표에 슬퍼했다.

그중 한 명은 바로 8살 소년 라일리 키스였다.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난다는 소식을 접한 라일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손흥민.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이고, 레전드입니다"라고 언급했다. 손흥민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유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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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2025-08-04
    추천눌러주시면 정말큰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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