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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부킹한 누나 있었는데

그때당시 예능 롤러코스터에 나오는 전세홍이란 배우랑

싱크로율 90%정도였는데

ㄹㅇ 도도한누님이었음

근데 자박꼼 한번 해주니까

진짜 엉엉울면서 그날 5번인가 함

제가 딱히 크거나 길거나 강직한것도 아니었는데

그렇다고 오래하는것도 아니었음

근데 그냥 박고 조금 헛둘헛둘하니까 분수를 푸슈슈슈숙

등을 할퀴고 긁고 난리나서

등에 상처 다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신음소리가 으억 허으억 이런소리를 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이누나가 진짜 틈만나면 전화하고 문자하고

(카카오톡이 없던시절이었습니다..)

사실 그때당시 여자친구가 있긴했음 ㅋㅋㅋㅋㅋㅋ

시도때도없이 연락해서 화곡동으로 오라고..

어떤날은 그냥 아침부터 자꾸 오라그래서

저는 밤새고 잠안와서 놀러갔는데

밥먹다말고 저 오니까 바로 모텔잡고 또 신나게 박음

한달정도 그렇게 몸노예짓거리 하다가

너무 기빨려서 연락 끊었는데

두세달정도를 술먹고 전화하고 문자하고 난리더라구요

근데 이누나 좀 능력있는게

그때당시에 제가 23살인가

이누나 26살이었는데

다니는 회사에서 과장승진함

그리고 영어 존나잘해서

저랑 신나게 떡치다가 바이어 전화왔다고

무조건 받아야된다더니 받아서

영어로 존나 쏼라쏼라 하는데 개섹시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정력 필요없이 속궁합 맞는사람이 있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