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 케인 "팀 스쿼드가 너무 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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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2025-08-19 00: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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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32)이 걱정이다! 



토요일, FC 바이에른 뮌헨은 프란츠 베켄바우어 슈퍼컵에서 VfB 슈투트가르트를 2-1로 꺾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선수의 기분은 좋지 않았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후, 그는 공개적으로 선수단에 대한 경종을 울리며 바이에른 뮌헨 보드진들을 질책했다. 



케인 : "제가 뛰었던 팀 중 가장 작은 팀 중 하나였다. 선수층이 좀 얇은 편이지만, 이건 우리 선수들이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



케인이 의미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킹슬리 코망(29세), 르로이 사네(29세), 토마스 뮐러(35세)의 이적, 그리고 자말 무시알라(22세)의 부상으로 케인은 리그와 포칼 외에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 경쟁할 만큼 선수단 규모가 충분한지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 윙어를 보강하기 위해 리버풀에서 온 루이스 디아스(28세)만 영입한 것은 케인의 관점에서는 충분하지 않다.




이제 케인은 공개적으로 보드진들에게 압박을 가하고 있다!


스포츠 디렉터 크리스토프 프로인트(48)는 금요일에 추가 영입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자말 무시알라의 부상으로 인해 우리는 작년과는 분명히 다른 상황에 놓였다. 선수의 질은 여전히 매우 높은 반면, 선수 수는 줄었고, 이적 시장까지 2주가 남았다. 우리는 분명히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어떤 가능성도 배제하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본지는 바이에른이 은쿤쿠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프랑스 선수는 수개월 동안 명단에 올라 있었다. 스포츠 디렉터 막스 에베를은 이미 은쿤쿠 및 첼시 측과 협상을 진행했고, 겨울에 그를 영입하고 싶어했다. 하지만 당시 은쿤쿠의 몸값은 너무 비쌌다. 당시 첼시는 70m 유로를 요구했다. 이제 그 절반 정도의 가격에 영입될 수 있다.




장점 : 은쿤쿠는 케인의 백업이 될 수 있고, 부상을 입은 자말 무시알라의 10번 포지션을 대신할 수 있으며, 윙에서도 뛸 수 있다. 



하지만 바이에른이 원하는 선수이자 슈투트가르트의 공격수인 닉 볼테마데(23)의 이적은 아직 논의의 여지가 없어 보인다. VfB 스포츠 디렉터 파비안 볼게무트(46)는 슈퍼컵 개막 직전 인터뷰에서 "이제 확실한 사실을 알게 됐다. 닉은 여름 이후에도 슈투트가르트에 남아 우리와 함께 나아갈 것이다. 이번 시즌에는 이 문제가 논의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슈투트가르트 감독 알렉산더 베를레(50)도 비슷한 입장을 밝혔다. "이번 주에 바이에른과 이 문제를 명확히 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종결되었다. 이제 끝났다."


댓글 2
  • 스포츠뉴스
    작성자
    오늘 00:08
    추천,댓글은 정말큰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 르나
    오늘 00:15
    추천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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